만돌린 스쿨

악기관리

아 트 미 2012. 10. 1. 14:50

 

악기보관법

Guitar 와 Mandolin 의 앞판의 두께는 3-4mm 이나, 현으로 부터 오는 장력은 60-70 Kg 에 육박하며 표면은 매우 약gk다.

나무의 특성은 거의 모든종류가 습한곳에서는 즉시 수분을 흡수하고 건조한 곳에서는 즉시 수분을 배출,증발 시킨다.

아파트의 경우는 매우 조심하여야 되는 장소로 1시간 이상 건조한 곳에 방치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화장실 또는 배란다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것은 임시 조치에 불과하며 항상 가습기를 주기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필수적!

유럽지역은 일년 내내 좋은 기후조건으로 악기보관에 문제가 거의 없으나, 한국은 습도의 경우 반대현상이 있으므로 유럽산 악기를 사용하는 경우 특별한 주의가 요구

습도 비교 여름 가을 겨울
유럽 보통 건조 보통 습함
한국 매우 건조 매우 습함 보통 매우 건조

 

보관요령 Apt 단독주택, 사무실
봄(3-5월) 주기적인 가습기 주기적인 가습기
장마 습기제거기 습기제거기
여름 시원한 곳에 보관 시원한 곳에 보관
가을
겨울(11-2월) 주기적인 가습기 주기적인 가습기

 

보관의 나쁜조건 지나친 습기 아교로 붙인 곳이 분리됩니다. 악기의 지판이 휘어집니다.
지나친 건조 나무가 갈라 집니다. 특히 앞판이 갈라집니다.
난로,온돌방 지나친 건조를 가져옵니다
충격 악기에 금이 가거나 접착 부분이 분리됩니다.
미미한압박

case 또는 다른 이유로 나무가 압박을 받는 상태로 장시간 경과하면 압박을 받은 부위가 휘어집니다.

극한온도 영하 15도 이하, 영상 40도 이상
악기를 벽에건다 벽은 습기가 잘 모이는 곳입니다.
보관의 좋은조건 습도 40%-50%
온도 10-25 도

*여름철 자동차 내부의 온도는 주차1시간후에는 100도 가까이 되므로 항상 휴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극한 건조를 피하기위한 응급조치 : 일회용 비닐봉지를 물에 적신 휴지를 넣어서 케이스안에 보관

물론 휴지는 물이 흐르지 않도록 조금만 적신다.

계절별 악기관리

(아래의 주기표는 대체로 맞는편이나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기간이 다소 불일치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4월 2째주

현재는 가뭄끝에 비가오고 있으나 주택내부는 아직 건조한 상태이므로 케이스내부에 수분을 보충하여야 합니다

4월 3째주

가끔 비가오고있으나 여전히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이므로 한겨울 처럼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야 합니다

4월 4째주

가끔 비가오고있으나 여전히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이므로 한겨울 처럼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야 합니다. 온도가 상승하였으므로 직사광선을 피하시고, 서늘한곳에 악기를 보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악기의 온도상승은 지판의 휨을 가져옵니다.

5월 1째주

4월 4째주와 동일한요령으로 관리하시고 아파트가 아닌 일반주택의 경우 습도가 약간 높아졌으므로 약간의 수분만 보충합니다

5월 2째주

비가 자주오므로 이번주는 수분공급을 중단하고 난방이 없는 시원한곳에 보관 바랍니다. 그러나 2일이상 비가 안오는 경우 는 다시 수분을 공급바랍니다.

5월 3째주

비가 자주오므로 악기케이스내부의 수분공급을 중단하고 난방이 없는 시원한곳에 보관 바랍니다. 온도가 많이 상승하여 악기의 지판이 휘어지는 계절입니다.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지판의 휨을 방지합니다.

5월 4째주

온도가 25도 이상 상승하므로 악기를 시원한곳에 보관하시고, 케이스내부의 수분공급은 없어도 무방합니다.

6월 1째주

온도가 27도 이상 상승하므로 악기를 시원한곳에 보관하시고, 케이스내부의 수분공급은 없어도 무방합니다.

자동차 내부에 10분이상 악기를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온도 상승은 지판의 휨을 가져옵니다)

6월 2,3째주

비가 자주오므로 대체적으로 단독주택은 습도가 많이 올라갑니다. 단독주택에 거주하시는 경우 거실에 보관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파트의 경우도 베란다에서 거실로 보관장소를 변경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6월 4째주

악기를 시원한곳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직사광선을 피하세요. 다음주부터 장마가 시작됩니다.물먹는 하마 소포장을 2개정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7월 1,2째주

물먹는 하마 소포장을 악기케이스 내부에 넣어주세요. 직사광선을 피하시고, 자동차로 이동시에는 악기를 트렁크에 넣지 마시고 뒷좌석에 놓으시고 에어콘으 작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여름의 열기와 온도상승은 지판의 휨의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7월 3,4,5째주
8월 1,2,3,4, 째주
9월 1,2 째주

많은 날에도 습도가 80% 이상되므로 물먹는 하마 소포장을 악기케이스 내부에 넣어주세요.

9월

온도와 습도가 적당합니다. 물먹는하마를 제거하여 주세요. 그러나 낮에는 여전히 온도가 높으므로 직사광선을 피하여 주시고, 자동차의 트렁크에 악기를 놓고 운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9월 3,4 째주
10월 1째주

많은 날에도 습도가 70% 이상되므로 물먹는 하마 소포장을 악기케이스 내부에 넣어주세요.

10월 2째주

습도가 적당합니다. 물먹는 하마를 전부제거하시기 바랍니다.

10월3,4,5째주

아파트에 난방이 시작됩니다. 악기를 난방이 안되는 시원한 곳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11월~3월

습도가 많이 내려가서 건조한 상태이므로 케이스내부에 수분을 보충하여야 합니다

 

* 자동차 트렁크에 악기를 두지 마시고 뒷좌석에 놓고 에어컨을 켜고 운전하세요.

* 자동차 트렁크에 악기를 두지 마시고 뒷좌석에 직사광선을 피하여 운반하시기 바랍니다.

* 시동을 끈후 5분이상 악기를 차 내부에 두지마세요.

* 악기의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면 금속현이 수축하여 음이 상승함과 동시에 지판이 휘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베란다에 악기를 두거나, 악기를 자동차 트렁크에 넣고 주차하는 것은 악기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 단독주택 또는 습기가 많은 주택에 거주하시는 경우 악기의 습도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금속현은 온도가 적절한 시기이어서 수축이나 이완이없는반면 나무는 습기를 흡수하여 나무의 길이가 늘어납니다. 결국 악기의 음정이 상승하게됩니다.

조율기로 자주 조율(440Hz-442Hz)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 온도가 낮은곳에 악기를 장시간 방치할 경우에 현의 수축으로 음정이 높아집니다. 이것은 장력의 상승을 의미하며

결국은 지판의 휨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장마철을 대비하여 물먹는하마를 미리준비하세요. 장마후 1주일정도의 방치는 악기의 휨을 유발합니다

 

(출처bkmandolino.hompy.com)